서울 올림픽 주경기장 그라운드석 시야 | Setlists | 에쵸티콘서트 후기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

일시 : 2018-10-14 [일] 오후 6시 00분

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주최/주관 : (주) 솔트 이노베이션

에이치오티 콘서트 운영 관계자에게 바라는 점

1. 무대 연출도 중요하지만 LCD에 멤버 5명이 모두 나왔으면 좋겠다. 

주경기장 규모가 엄청나기때문에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좌석이 대부분인데 엘씨디에 다른게 나오면 무척이나 아쉽다. 

콘서트를 다녀왔어도 못봤던게 왜렇게 많은지...

나중에 영상보고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팬들은 멤버들 표정, 행동 하나하나를 더 보고 싶다.

전광판 개선 꼭 필요합니다.

2. 무대 양 옆에 있는 전광판 - 에쵸티 마크도 좋지만 더 많은 부분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면적이 넓었으면 좋겠다.

전광판이 너무 작아요 ㅠ

3. 응원봉 등 굿즈 인터넷에서 미리 팔았으면 좋겠다. 

일찍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되고 시간에 쫓겨 사지 못하는 일도 없을 테니까

4. SR석은 거의 대부분이 외국인이라는데 한국 관객들에게도 SR석 형평성 있게 오픈했으면 좋겠다.

한국에도 SR석 앉고 싶은 사람 간절히 많다.

5. 다음 콘서트도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했으면 좋겠다.

H.O.T. 콘서트는 주경기장에서 해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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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 중 전광판 좋았을 때, 나빴을 때 사진 올립니다.

 

전광판 나쁜 예

전광판 나쁜 예

안보이는 사람들이 90%가 넘을텐데

소리만 들으라는 것은 아니죠?

전광판 5개중 3개라도 써주세요

전광판 3개에 한명나오고 에쵸티 마크에도 같은 멤버 나오면 나머지 멤버는 어떻게 보죠?

전광판 3개지만 다섯멤버 모두 잘 보여서 좋아요!

흑백도 별로이지만 안보이는 것보단 나아요

전광판 좋은 예

1인 1전광판 굿! - 울음참으려는 안칠현

강타 감정변화도 알 수 있고

1인 1전광판 비춰주는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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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 주경기장 콘서트

그라운드 A01구역 시야

올림픽 주경기장 그라운드석 A구역 시야

완전 치우진 사이드이지만

전광판만 잘 나오면 좋았던 자리였다

하지만 사이드라서 전체적인 연출을 보기는 힘들었다.

울음 참으려는 안칠현

서브 스테이지

조그많게 보이긴 했는데 

조명땜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ㅠㅠ

강타 솔로무대 때 서브무대에서 해서 아쉬웠다.

내 자리는 서브무대와 본 무대 사이에 있었는데

서브무대랑 거리가 멀기도 했고

서브무대를 비추는 조명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솔로 무대 때

옷도 예쁘고 무대도 예쁘고 너무 좋았는데 

직접 무대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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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쵸티 완전체 인스타 첫 라이브 한날 부터 발씬 좋아하는 듯 ㅋㅋㅋㅋㅋ

다섯명 발이 모여있으니까

발만 봐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누구 발인지 맞춰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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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이 모여있는 모습보니까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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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에쵸티 콘서트 셋리스트

 아웃사이드 캐슬과 열맞춰 사이에 영상 : NBK 음악

 장우혁 솔로 무대 시작 전 영상 :

 이재원 솔로 무대 끝나고 영상 : 고마워 미안해 음악, 브이 라이브 때 촬영한 비디오

 우리들의 맹세 끝나고 영상 : H.O.T. 멤버들의 마음 속 글

 내가 필요할 때 끝나고 영상 : 그래그렇게 노래, 무대제작과정, 연습장면

영상 끝나고 나온 메시지

#NextMessage

#2019

 위아더퓨처 끝나고 팬들 너와나 떼창 : 전광판에 가사 나왔었음

엔딩 곡 : 빛

기쁨의 축제를 열어요~ 헤이!

무대 의상도 너무 예뻤고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였다.

그런데 마지막에 멤버들이 우는 모습을 보니까

에쵸티 다섯명도 팬들처럼 

진심으로 다시 함께 하고 싶어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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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이 지난 2018년에도 기록을 세우는 H.O.T.

1차 콘서트 예매시 8만석 매진!!!

역시 에쵸티

포에버 에쵸티

FOREVER H.O.T.

다음번엔 꼭 그라운드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전체적인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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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27일 콘서트 이후

2018년 10월 14일 다시 만나기까지

변한 것은 시간 뿐